NEWS

NEWS

 
everbest 2023-05-16

(2023.05.16) 식자재 B2B 물류·유통 스타트업 스마트푸드네트웍스(이하 SFN)가 4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프라이빗에쿼티(PE), 벤처캐피탈(VC),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등 8곳의 재무적 투자자(FI)가 펀딩에 참여했다. 투심 냉각으로 상당수 스타트업이 펀딩에 고전하는 상황에서 실적 상승세와 매출 확장성을 FI에 어필했던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FN이 최근 종결한 시리즈B 라운드에 하나증권PE, 에버베스트파트너스, 이앤인베스트먼트, 시그나이트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앞서 산업은행과 KB증권, 노앤파트너스, 레드배지퍼시픽은 작년 12월에 1차로 투자를 완료했다. 스타트업 투자유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

everbest 2022-10-14

(2022.10.13)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이 사모투자펀드(PEF)를 포함한 다수 투자자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심이 위축된 상황에서 투자유치를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사업 확대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비어스앤밸류체인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하나증권PE·에버베스트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주도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전략컨설팅 회사를 포함한 복수의 투자자가 검토를 진행중이며 이번 라운드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최종 시리즈 A 투자금액 규모는 200억원까지 기대하고 있다. 투자유치 자문은 삼일회계법인 CFA팀에서 맡았다.   ...

비회원 2021-11-18

(2021.01.17) 에버베스트-하나금투PE가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자금 모집을 1차적으로 마무리했다. 조만간 추가 펀딩을 통해 운용자산 규모를 2000억원까지 늘릴 방침이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버베스트파트너스-하나금융투자 프라이빗에쿼티(이하 에버베스트-하나금투PE)는 최근 1300억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를 결성했다. 노란우산공제회와 한국성장금융 등이 주요 출자자(LP)로 참여했다. 에버베스트-하나금투PE는 조만간 추가 자금 모집을 통해 운용자산 규모를 2000억원까지 늘릴 방침이다. 에버베스트파트너스와 하나금융투자PE는 구조혁신펀드를 결성하기 위해 손잡았다. 에버베스트는 유진자산운용과 손잡고 재기지원펀드를 결성해 투자한 이력이 있다. 당시 포트폴리오는 한주금속, 한라...

비회원 2021-11-18

(2019.10.26) 유진자산운용과 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PEF) 에버베스트파트너스가 스킨푸드 관련 50억원 규모의 DIP금융 파이낸싱(신규자금대여) 투자금을 회수한다. 서울회생법원이 스킨푸드의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하면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8일 스킨푸드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진자산운용, 에버베스트파트너스는 올해 4월 스킨푸드에 제공한 50억원 규모의 DIP금융 파이낸싱 투자를 회수하게 됐다. 이 DIP금융의 이자율은 연 12%로, 만기는 1년이다. DIP금융은 회생절차를 밟는 기업에 대해 운전자금 등을 위한 신규자금을 대여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유진자산운용-에버베스트 펀드는 2014년 8월 630억원 규모의 1호펀드(운...

비회원 2021-11-18

(2019.04.19) 유진자산운용과 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PEF) 에버베스트파트너스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스킨푸드에 50억원을 투자한다. 스킨푸드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만큼 유동성을 지원해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등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다. 인수합병(M&A)이 진행 중인 만큼 M&A 성공시 투자금에 대한 회수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계산도 한몫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1400억원 규모로 2015년 8월 조성된 유진-에버베스트 턴어라운드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스킨푸드에 50억원 규모의 DIP금융 파이낸싱(신규자금대여)을 진행한다. DIP 투자의 이자율은 연 12%로, 만기는 1년이다. 스킨푸드는 국내 1세대 로드숍 브랜드다. 전 세계 19개국...

비회원 2021-11-18

(2019-06-03) 37년 전통의 화장품 전문 기업인 화진화장품이 국내 사모투자펀드운용회사(PEF) 두곳의 공동 투자를 받아 재무구조 개선을 꾀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버베스트파트너스와 유진자산운용은 전환사채(CB)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화진화장품에 투자한다. 투자 규모는 100억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종의 재무적투자자(FI)를 유치하는 형태로 기존 경영진이 경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에버베스트와 유진자산운용은 지난 2015년에 8월 공동GP로 14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했는데, 이번 투자건도 이 펀드에서 집행하게 된다....

비회원 2021-11-18

(2017-03-28) 유진자산운용과 에버베스트가 공동운용하는 재기지원펀드가 자율협약 상태 기업인 한주금속에 투자한다. 신규 자본을 공급해 한주금속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진-에버베스트 턴어라운드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최근 한주금속이 발행한 보통주 20억 원, 전환사채(CB) 79억 5000만 원 어치를 각각 취득했다. 유진-에버베스트 턴어라운드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유진자산운용과 에버베스트가 공동 운용하는 1400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PEF)로 한국성장금융이 핵심 출자자(앵커 LP)로 참여했다. 유진자산운용-에버베스트의 투자금은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으로 사용된다. 신규 설비를 확충하는 데 50억 원이...